(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오전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봉태규님을 순대국집에서 영접 저도 같이 사진 찍어주세요 ♥ 그런데 왜때문에 제 가방을 매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봉태규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식당에서 셀카를 찍는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은 2015년 배우 봉태규와 결혼해 슬하에 시하 군과 본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