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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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의사 남편 외모도 훤칠…"子 첫 등원 무사 완료"

기사입력 2022.03.07 10: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아들의 첫 등원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첫 등원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등원 기념 단체사진을 남긴 서현진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훤칠한 남편의 외모가 인상적. 아끼는 공룡점퍼를 입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아들의 자태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어 서현진은 "선생님 손잡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네.. 그래 온몸이 근질근질했지? 첫 단체생활. 좋은 친구랑 쌤 만나길. 즐거운 날들 만들어 가자. 근데 얘는 오늘도 공룡잠바. 엄마도 지겹다 이제 ㅋㅋ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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