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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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내꺼중에 최고'로 윤승아에 고백…두근두근

기사입력 2011.03.14 21:46 / 기사수정 2011.03.14 21: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몽땅 내사랑'의 조권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승아에게 고백하며 부른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가 화제가 되고있다.

14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 79회에서 옥엽(조권 분)과 승아(윤승아 분)는 방우진(연우진 분)선생으로부터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후 화이트데이 저녁 승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옥엽은 고백할 기회를 엿보다 이벤트 마지막 주인공에게 "이건 우진 삼촌이 전해달라고 한 말이다"라고 말하며 승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옥엽은 "사실 나 너 많이 좋아해. 용기가 안나서 어린애처럼 굴었어. 하지만 오늘 용기내서 말할게. 네가 너무 좋아. 그리고 고마워 내 곁에 나타나줘서" 라고 말한 뒤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커플이 되는 것인가. 내 가슴이 더 두근두근 뛰었다", "조권은 노래 부를 때가 가장 멋있다", "옥엽의 마음을 승아가 알아주면 좋겠다" 등 호응을 보였다.

[사진=MBC '몽땅 내사랑'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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