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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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미다2', 방송 최초 '아이 낳기 프로젝트'에 도전

기사입력 2011.03.14 19:5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2>의 스타 부부들이 장기 프로젝트인 '하나 더 낳기'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될 SBS E.TV <결미다 2>에서는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 부부, 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 개그맨 강성범 이순애가 출연, 세 부부들의 화끈한 공공장소 키스를 시작으로 매회 더욱더 특별한 부부 추억 만들기를 한다.

지난 주 서로가 미처 몰랐던 배우자의 첫 경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세 부부는 이번 주엔 <결미다2> 최초 장기 프로젝트인 '하나 더 낳기'에 도전했다.

이는 오직 부부이기에 할 수 있는 미션으로 저출산이 문제시 되는 요즘 스타 부부가 출산을 장려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이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건강한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건강 테스트에 도전. 강성범 부부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부모가 되기 위해 상담센터를 찾았으며 조영구 부부는 튼튼한 아이를 낳기 위해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를 찾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성진 부부는 한의원을 찾아 다양한 장소와 방법으로 부부 서로의 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방송 최초, 아이 낳기 프로젝트에 도전한 결미다2의 부부들의 모습은 3월 16일 오후 5시 SBS Plus와 17일 오후 1시 40분 SBS 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E-TV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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