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선물들의 향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임신 축하 선물로 짐작되는 각종 상자와 봉투 등이 한가득한 모습. 김영희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하나씩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힐튼이(태명)를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