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정재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남다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정재는 제니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안경 브랜드의 선물을 언박싱하고 있다.
화려한 꽃다발과 선글라스가 든 빅 사이즈 선물 상자에는 'For. 이정재 선배님'이라는 글과 제니의 사인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정재는 여기에 제니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제10회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서 만나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