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가연이 건강 검진 결과 마른 비만 판정을 받았다.
김가연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을 위해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뒷태를 자랑하는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몸매와 달리 김가연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면서 "검진 결과 마른 비만이라고 한다. 근육 매우 부족, 근감소증 오기 전에 운동하자"라고 털어놨다.
이어 "몸무게만 적게 나가면 뭐하나. 운동 부족. 분노의 옆구리 살. 건강 또 건강. 나만의 홈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