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인증했다.
이하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사전투표하니 줄 안서고 빠르게 투표 할 수 있어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사전투표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두꺼운 패딩으로 D라인을 숨겨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퉁퉁 부은 눈이지만 뭔가 마음이 뿌듯ㅎ 숙제 빨리 한 느낌쓰~ 알랑가몰랑ㅋ"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