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하나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사st. 신발장에 거울이 없는 건 진짜 아닌듯ㅎ 뭐라도 신발장 안쪽에 달던지 해야지. 엘베 타자마자 거울먼저보고 사진찍고 그러느라 1층누르는거 자주 까먹는거 있죠. 관리소장님이 hoxy xyxy티비로 보고 계셨다면 대신 눌러주시고 싶었던 적 얼마나 많으셨을까오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명품백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더불어 그는 "종일 스토어 작업하고 독박육아로 심신이 너덜너덜하지만 내일은 남편맞이데이. 일단 집 대청소하고 장도 좀 봐야겠어욧!"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