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걸그룹 레인보두 출신 가수 겸 배우 조현영이 4일,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한국청년위원회는 한국청년위원회 강남지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가수 겸 배우 조현영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현영은 3월부터는 청년들을 위해 공익 광고 모델 및 캠페인 등 온ㆍ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2년이다.
가수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후 개인 활동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고있는 가수로 최근에는 ‘싱어게인2’, 유튜브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조현영은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년들이 더 많은 힘을 얻을 수 있게 긍정적이고 바른 에너지를 전파, 사회적 사각지대 청년 및 문화•예술인 청년들에게 깊이 있는 응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한국청년위원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