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태현이 배우 장광의 딸로 잘 알려진 미자(본명 장윤희)와 교제 중이다.
김태현 소속사 SM C&C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김태현은 장윤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다"고 알렸다.
앞서 스타뉴스는 김태현과 미자가 오는 4월 1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계획들은 확정되는대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미자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배우 장광의 딸로도 잘 알려진 그는 다양한 예능에서 입담을 뽐내 주목 받았다. 현재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시크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