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 딸이 치과에서 시련을 맞았다.
4일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에 "본 떠야해서 왔다가 예상치 못한 쓰리콤보 발치. #죽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온은 치과에서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앉아 있다.
치아 세 개도 보여 아픔을 예상하게 한다.
윤혜진은 발레리나 출신이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을 낳았다.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