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인증했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당선되시든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주시길 #사전투표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사전투표소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오는 5일 투표가 가능하다. 단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을 받아 5일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 하며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