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니 세상엔 참 맛집이 많구나… 동네순이인 난,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깨달은 홍대 라면 어후 깜짝 놀랐네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진희는 "참! 요즘은 라면 먹고 갈래요? 가 아니라던데….뭐라더라?! 그… 그…"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진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라면을 먹으며 미소 짓고 있다.
윤소이는 "어머나!!"라며 호응했다.
박진희는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BS '태종 이방원'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