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금빛 사부 황대헌, 최민정이 '집사부일체'에 출격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최민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베이징올림픽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특별한 쇼트트랙 경기를 펼친다고 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본 방송에 앞서 ‘집사부일체’는 황대헌, 최민정과 함께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대헌, 최민정은 올림픽 메달을 들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일일 제자 은지원과 리정,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명쾌하고 깔끔한 해설로 ‘빼박콤비’라는 애칭을 얻은 배성재와 박승희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밝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집사부일체’ 올림픽 특집은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