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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LCK 최초 2500킬을 넘어섰다.
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젠지 대 T1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르브랑을 선택하며 LCK 최초 2500킬을 달성하며 대기록을 써내려갔다.
최근 물 오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 승리를 견인하는 페이커. 2위 '데프트' 김혁규와의 킬 격차를 쭉쭉 벌리고 있다.
페이커는 킬은 물론 어시스트도 3600어시를 돌파하며 4000어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몇 킬까지 몇 어시까지 기록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T1은 압도적인 운영의 힘으로 젠지까지 꺾어내며 13연승을 달성했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