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즈 등 다수 매체는 피플지의 보도를 인용, 시드니 스위니가 13살 연상의 레스토랑 오너 조나단 다비노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양 측은 이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1997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시드니 스위니는 지난 2018년 10월 조나단 다비노와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후 꾸준히 열애설이 돌았다. 조나단 다비노의 가족은 '14라운드 주식회사'라는 이름의 대마초 관련 기술 및 포장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드니 스위니는 200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할리우드'와 드라마 '유포리아'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 시드니 스위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