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과거를 추억했다.
3일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컴퓨터 열어 본식 사진 셀렉하다가 (아직도….) 발견한 유물. 24세! 24세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배다해는 "저때부터 붙임머리를 했지 맞아. 머리 가만 안 두는 건 안 변하는구나. 40대 접어드니 20대 때는 정말 괜히 더 먼 옛날 같이 느껴지는 부부우운. 반가워 20대 배다해야"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배다해는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금과 다름 없는 미모가 눈에 띈다.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