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소속사, 댄서 위한 레이블 설립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가 댄서를 위한 레이블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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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3일 "최근 산하 레이블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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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에스에이치이는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starting House ent.)의 약자로 공연 기획과 제작, 매니지먼트 등 댄서를 전담, 보다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뚜렷한 개성과 실력을 가진 댄서를 영입해 댄스신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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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다. 실력은 물론, 남다른 표현력과 전달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는 댄서를 위해 팀 에스에이치이는 편견 없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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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댄서들이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음악방송 직캠에는 댄서 편이 등장했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화보,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댄서를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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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직 댄서를 위한 레이블 팀 에스에이치이를 설립한 스타팅하우스는 노제(NO:ZE)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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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에스에이치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