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의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2일 오후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돌 단독 팬미팅현장♡ (나혼자 만나는 단독팬미팅ㅋㅋ)"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 진짜 '엄마는 아이돌' 보면서 격하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이 언니들 진짜 너무너무 멋지잖소"라며 "팬심으로 정규앨범 내주기를 기대하고 고대했지만 짧은 활동
넘나리 아쉬워라"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 멋지게 해낸 가희언니 축하하며 앞으로의 모든 일들 축복 가득하길♡♡♡♡♡"이라고 글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한 카페에서 가희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화사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전혜빈은 2002년 데뷔했으며,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