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성형 수술을 받기 전 얼굴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척 언니가 20대 초반의 나를 보내줬다. 뒤에서 드림 치던 꼬맹이는 어느덧 31세가 됐다. 둘 다 구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대 초반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크를 잡고 환하게 웃는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신봉선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쾌활한 분위기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