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파리행 비행기를 탔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공항... 백만년 만인 듯. 재시 매니저로 재아와 함께 파리로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 재아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매는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 행사를 위해 출국하게 된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이 꿈이라고 밝혔던 재시 양은 최근 개최된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한편, 이수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재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