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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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해명 "재료 손질하다가 귀찮아서…"

기사입력 2022.03.04 13:45 / 기사수정 2022.03.04 13: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김밥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성장기에 좋다고 많이 무쳐놓은 콩나물 무침이 남았길래 간장 양념해서 밥 간 해주고 지단 얇게 썰어 콩나물 넣고 콩나물 계란 김밥 한끼 해결"이라며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박지연이 만든 콩나물 계란 김밥의 요리 과정과 화려한 비주얼이 담겼다.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김밥 도시락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박지연의 내공이 엿보인다.

이때 한 누리꾼은 박지연이 사용한 라텍스 장갑을 지적하며 "김밥 쌀 땐 안 좋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지연은 "네네 아는데 재료 손질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했다가 갈아꼈다"고 해명했다. 

박지연의 설명대로 영상 속 라텍스 장갑을 끼고 김밥을 싸던 손은 이내 비닐 장갑으로 바뀐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해당 누리꾼은 "그죠 그러셨을 듯"이라고 이해하며 박지연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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