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술 중단+다이어트 한약 먹고 54kg 찍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에 기쁨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이게 웬일이래요. 54킬로라니. 꿈에 그리던 몸무게. 오늘 아이들 새 학기라 정신없어서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급하게 출근해서 시원하게 꽃을 아주 크게 따고(별걸다얘기해) 가벼운 마음으로 혹시나 하고 인바디를 했는데 54킬로라니"라며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노력은 꾸준히 했어요. 운동도 아침 저녁5분10분이라도 꾸준히 했구요. 단백질 위주로 식단도 했구 남편님과 술도 잠시 중단했어요 물도 1. 5리터 2통씩 먹으려 했구요"라며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의 병원에서 지은 다이어트 한약의 도움을 얻기도 했다고 했다.

장영란은 "53킬로까지 한번 찍어볼게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장영란은 함께 공개한 사진을 통해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