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사재기 열풍인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2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BQ그릴 가스 새로 교체한 김에 햄버거 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테라스에서 BBQ그릴로 햄버거를 만들고 있는 강수정이 담겼다. 강수정의 뒤로 보이는 풍경이 휴양지를 연상케 했다.
강수정은 "요즘 홍콩에 사재기 열풍이라 글루텐프리 번 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나름 즐거웠음! 겨울에서 급 여름으로 가는 홍콩. 아들은 햄버거 번 때문에 이 빠질 뻔했다며"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