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아이들, 내가 사회복지사인 줄 알아" (떡볶이집)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션이 요즘 아이들이 자신을 사회복지사로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이하 '떡볶이집')에는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션에게 "요즘에 어린 친구들이 사회복지사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션은 "실제 있었던 일인데 어디 강연을 갔는데 선생님이 이야기를 해주신 게 아이들한테 '내일 지누션의 션이 온대'이러니까 아이들이 '아 그 사회복지사요'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데뷔 25주년이라는 션은 "내가 하는 일들이 바쁘고 가족이 있고 하다 보니까 가수로서 활동하기 어려웠다. 올해는 뭔가 결과물을 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