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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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스파이더맨 놀이 중인 두 아들…귀여움 한도 초과

기사입력 2022.03.01 11: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두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이라고 자꾸 엉아한테 거미줄 쏘는 6살이나 어린 꼬꼬마 동글이. 거미줄 쏜다고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며 열연하는 10살 엉아"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어 "웃긴 이야기에 깔깔거리며 뒤로 넘어가는 4살 동글 그걸 보고 더 신이 나서 더 오버하는 6살 많은 엉아. 집 정리는 좋아해도 머릿속 정리는 못해서 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엄마지만 건강하게 신나게 밝게 자라줘서 고마운 너희들"이라며 두 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스파이더맨을 따라 하는 둘째 시헌 군과 동생의 장난을 받아주는 첫째 도헌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도헌, 시헌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대전을 떠나 경기도로 이사했다. 

사진 = 유하나 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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