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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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키 굴욕…'키 작은 소나무'에 폭소

기사입력 2011.03.13 15:17 / 기사수정 2011.03.13 15: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작은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 이기광은 힐을 신은 간미연보다 키가 작은 것이 들통나 키 굴욕을 당했다.

이에 힙합듀오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쌈디)는 이기광을 빗대어 즉석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이기광을 당항케 했다.

쌈디는 가수 이규석의 '기차와 소나무'의 가사를 '기차가 서지 않는 간미연(간이역) 앞에 키 작은 이기광(소나무)'으로 즉석 개사해 불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기광은 키 굴욕에도 굴하지 않고 화려한 댄스와 개인기를 펼쳐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은 키가 작아도 매력 있다","이기광은 모든 단신남들의 희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2TV '백점만점'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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