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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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캐니언 2위 페이커' 2022 LCK 스프링 POG 순위…격차는 300포인트

기사입력 2022.03.01 14:2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LCK 스프링도 반환점을 돈 가운데 선수들 간의 POG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23일(수) 27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는 2022 LCK 스프링 6주차 일정이 끝이났다.

T1이 12연승을 달성하며 무패행진을 달렸고 그 뒤롤 젠지가 바짝 뒤쫓고 있다. 그 가운데 POG 순위도 변동이 시작됐다.

현재 1위는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이름을 올렸다. 김건부는 1100포인트를 달성하며 유일하게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2위는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차지했다. 이상혁은 6주차 단독 POG를 휩쓸며 800포인트를 기록, 2위까지 올라왔다.

공동 3위는 세 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젠지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쵸비' 정지훈, 그리고 DRX의 원딜 '데프트' 김혁규가 700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3월 2일 2022 LCK 7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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