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딸, 이용진에 용돈 받았네…母 닮은 얼굴로 '활짝'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미려가 즐거워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랑 같이 일하러 나온 날. 숍에서 만난 대스타!!! 이용진 삼촌이 용돈을 주셨다. 이~~ 지~ 삼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이용진에게 용돈으로 5만 원을 받고 행복해하는 김미려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의 미소를 보면서 행복해하는 김미려의 흐뭇함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