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아들 '맑음이'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월요일이라 힘드시겠지만 이번 한 주도 웃으며 파이팅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순주 아나운서의 아들 맑음이의 모습이 담겼다. 배냇짓이 아닌 '찐미소'를 짓기 시작했다는 그의 글에 최희 아나운서는 "아 귀엽당♥ 곧 만나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JTBC3 FOX Sports에서 활동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