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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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시즌 2, 첫 방부터 터졌다

기사입력 2022.02.28 12:04 / 기사수정 2022.02.28 12:0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3주만에 돌아온 '트레이서'가 금토극 1위를 차지했다.

26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2의 1, 2회가 전국 시청률 6.2%, 수도권 가구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금토극 1위의 귀환을 알렸다. 더불어 시즌 2 오픈 2주 차에도 압도적인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로 웨이브 주간 드라마 차트 1위 자리를 유지,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시즌 1 역시 웨이브 드라마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수성하고 있는 한편, 신규 유료 가입자의 높은 시청 비중을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체불가한 통쾌함을 선사했던 '트레이서' 시즌 1은 방송 내내 금토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최고 시청률 10%대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신선한 소재를 비롯해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풍성한 케미는 시청자들 사이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시즌 2 첫 방송과 동시에 "기다렸던 만큼 역시나 재밌었다"(네이버_아름다운**), "시즌 2는 진짜 반전의 반전"(네이버_크**), "작가, 연출, 연기자 모두 최고"(네이버_누**), "전개 빠르고, 늘어짐 없고, '사이다' 너무 좋다"(네이버_열심***), "끝까지 매 대사에 긴장하며 집중하긴 '트레이서'가 처음"(네이버_naom****), "역대급 작품 중에 하나"(네이버_뽀*)와 같이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국세청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시즌 1은 물론, 시즌 2까지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웨이브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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