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입덧 지나가니 온몸 아파…"소화 불량+두통+입병"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를 임신 중인 김영희가 고충을 전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이 지나가니 소화 불량에 두통이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바늘로 손을 딴 김영희는 "체해도 배는 고프고… 오타이산 먹으면 바로 해결되는데 ㅜㅜ 심지어 혀끝에 입병까지 ㅜㅜ 아프타치 붙이면 되는데… 그것도 안 될 거 같고"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육아 선배님들 체했을 때랑 입병 나믄 어찌 하나요?? 우선 손을 따 보았는데…정보 좀 주세퓨~ 임산부들 육아맘들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