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채리나가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울 용근님께..머리 안 어울린다고.. 얘기..좀..설득이 쉽지 않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설득꿀팁있나요 #데이트"라는 해시테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짧은 머리가 더 잘어울려요" "모자 안 쓴 모습 처음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