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이사 간 집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유하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게 주말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뭐 바르기도 귀찮아서 마스크팩 턱 얹고 15분 뒤에 떼야지 했다가 15분 뒤에도 아직 촉촉해서 아까워서 몇 분 더 붙여야지 했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얼굴 더 굳어버리는 낭패각 예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노란색 레이스 잠옷을 입고 스트라이프 가운을 걸친 상태로 사진을 찍고 있다. 유하나는 얼굴에 팩을 얹은 채 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새 집 화장실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하나는 대전을 떠나 경기도로 이사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