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비투비가 전원 전역 후 '아는 형님'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비투비가 5년 만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투비는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김희철은 "너희 한 번씩 갔다왔다는 게 뭐냐"라고 물었다. 육성재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랏일을 하느라 오랜 시간 공백기가 있었다. 다 갔다 왔다. 연달아서 갔다 왔다. 3년 반 정도 걸렸다"고 답했다.
이어 임현식은 "완전체로 예능하는 게 4년 만이다. '아는 형님'이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