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꾸준한 자기관리를 뽐냈다.
하원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달라스 날씨가 안 좋아져서 학교도 문 닫고 레슨도 다 취소 되고 나에겐 갑자기 선물 같이 생긴 휴식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명품 복근을 비롯해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하원미의 완벽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사진 볼 때마다 동기부여, 의욕 완전 뿜뿜"이라며 감탄했고, 하원미는 "뿜뿜 더 달려보아요"라고 운동을 독려하며 의지를 더했다.
한편 하원미 추신수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