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딸의 성장을 기대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윤슬 양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훌쩍 자란 윤슬 양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요" "너무 귀여워요" "남는 것은 사진뿐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지혜의 육아 일상에 공감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윤슬이 발 보니 엄마 닮아서 키 크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지혜 역시 "그럴 것 같다. 키가 클 것 같다"면서 미소 지으며 엄마의 흐뭇한 마음을 엿보였다.
앞서 한지혜는 "몸무게, 키 상위 90% 이상인 자이언트 베이비"라며 딸의 남다른 성장을 자랑하기도 했던 바. 171cm의 슈퍼모델 출신인 엄마를 닮아 폭풍 성장할 윤슬 양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윤슬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