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우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살 먹는 너희 아빠는 아직도 회사 가기 싫어하는데 겨우 두 살인 네가 어린이집 가고 싶겠니? 그 맘 알아^^ 그래도 엄마 살린다 생각하고 얼른 다녀오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우의 딸 이음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음 양은 벽에 기대어 선 채 울먹이는 표정으로 한지우를 바라보고 있다. 이음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우는 대기업 연구원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