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의 내동상!!! 고마워!! 언제든, 뭐든 말만 하면 뒤도 안 돌아보구 달려와주는…오늘도 기대하시라!!! 잠시후 7시!! 저의 유투브 #정준하하하 #노라포차 #희철이는사랑입니다 #김희철 #우주대스타 #음주대스타 #폭탄주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포차집 사장 노라로 변신해 김희철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노라와 함께 세월이 비껴간 듯한 김희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정준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운영 중이다.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