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김은영, 42.5kg 저체중 인증…"이젠 근육량에 집중"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글즈' 김은영이 마른 몸매를 인증했다.

25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운동과 보조제의 힘인가"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몸무게보단 근육량에 집중"하겠다면서 "식단이 제일 어려워요! 남은 금요일 '빠샤'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은영은 자신의 전신 사진과 체성분검사 결과푤를 공개했다. 몸무게는 42.5kg, 체질량지수는 17.7로 저체중 상태다. 근육량과 체수분량은 각각 40.4%, 58%를 기록했다.

앞서 김은영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43kg이라 밝힌 바 있다. 그는 올 3월 말까지 "작년보다 완벽한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며 "관리 시즌에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체중 감량보다 근육량 늘리기에 집중하며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김은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 또 다른 출연자 이창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도 발전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별하게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김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으나 공개연애 8일만에 또 한 번 결별 소식을 알렸다.

사진 = 김은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