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4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unny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딸 하퍼 베컴이 토끼를 안고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의 눈매를 닮은 그의 통통한 볼살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맏이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으며, 둘째 로미오 베컴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막내 하퍼 베컴은 올해 만 11세가 된다.
사진=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