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가슴매듭을 괜히 동여매게 되는 재밌는 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풍기는 그의 미모와 더불어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