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마마무 솔라가 직접 근황을 알렸다.
솔라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 앨범 나오기 전에 더 건강하게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잘 관리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솔라는 지난 24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RBW 측은 "솔라는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라는 내달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매한다.
사진=솔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