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 양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마지막 유치원 등원날. 다음주가 초등학교 입학. #아이들의매일이믿을수없이성장중입니다#응원해#내첫아이#네가초딩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문을 살짝 연 채 몸을 내밀어 포즈를 취한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겼다. 클수록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 라니 양의 모습에 최희 아나운서는 "어무나 라니 정말 많이 컸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어머나 ♥♥ 너무 건강하고 이쁜 숙녀로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구나 ♥ 축복하고 축하해"라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연극 '언더스터디'를 통해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