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2 15: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쿤토리아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총체적 난국에 빠지며 위기에 처했다.
12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가 지난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였던 커플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 달여 간을 함께 연습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 이루어진 최종 리허설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드러나며 혼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 때도 실전처럼 느낌 있게 하자던 '연습 벌레' 빅토리아에게 무대에서만 제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여유를 부리던 닉쿤 역시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발생하자 낯빛이 바뀌며 긴급회의에 돌입했다고.
과연 닉쿤-빅토리아에게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 두 사람이 갑작스레 닥친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냈을지 12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닉쿤, 빅토리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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