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너' 문현준이 3연속 팀 내 MVP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T1 측은 공식 SNS에 "3연속 받을만하죠?"라는 글과 함께 담원 기아전 팀 내MVP로 문현준이 뽑혔다고 밝혔다.
T1은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담원 기아전을 2대 0으로 제압하며 11연승을 이어갔다. 플옵 진출까지 확정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특히 문현준은 신짜오로 이니시와 탱을 담당하며 딜러진을 보호했다. 끝까지 살아나가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T1은 오는 26일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과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