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장영이 올라운더 쇼핑 호스트로 변신, 극의 활력을 책임지는 촉매제로 활약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리는 드라마다.
유장영은 극 중 2~3년 차 쇼핑 호스트 심상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심상찬은 홈쇼핑에서 거의 모든 상품을 방송하는 올라운더로, 노다비(박희진 분)와 자주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제품 판매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그에게는 반전 비밀도 있다고 해 배우 유장영이 표현해 나갈 심상찬이란 캐릭터가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그동안 드라마 ‘속아도 꿈결’, ‘암행어사 : 조선 비밀수사단’, ‘위대한 쇼’,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다시 시작해’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영화와 연극까지 두루 섭렵하며 대중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바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변신을 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이에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발산해 온 유장영이 ‘킬힐’의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 펼칠 연기 향연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언제나 자신만의 색깔로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 유장영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3월 9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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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