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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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하와이로 뒤늦은 신혼여행?…소속사 "사생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2.24 14: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계상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다. 

24일 윤계상이 이달 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혼인신고를 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것. 

결혼 발표 당시 그는 팬카페를 통해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혼인신고 3개월 후인 11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너무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듯한 기분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윤계상은 결혼 7개월 만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작품 촬영 스케줄 문제로 인해 그간 신혼여행을 미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계상의 아내는 2019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온라인, 유명 편집 매장, 백화점 등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한 젊은 CEO다. 배우 유아인과 함께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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