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귀한 딸 원피스도 홈메이드…"금손 외할머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집에서 직접 만든 딸의 원피스를 자랑했다.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뜨개질로 만들어진 핑크색 원피스가 담겼다. 한지혜는 "이틀 만에 뚝딱 만든 코바늘 원피스 아가옷 봄옷. 외할머니 솜씨"라고 자랑했다.

이어 노트에 적힌 원피스 도안을 공개한 한지혜는 "대바늘 옷도 만드는 중 금손외할머니"라며 "예쁫 옷아 나와라 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